명품 문화 도시 서귀포시 조성

23-03-30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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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귀포시 



서귀포시가 올해 K-POP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서귀포형 문화경제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서귀포 도심 걷기 코스인 '하영올레' 등을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서귀포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도시 서귀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325억원을 투자한다.

 

우선, 시는 4년 차로 접어드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을 비롯해 110여개 소규모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7억원을 편성했다고 한다.

 

특히 서귀포시는 그동안 지리적 한계 등으로 쉽지 않았던 대규모 콘서트를 기획해 시민 욕구를 해소할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억원을 투자해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를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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