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준공

23-12-12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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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22일 모종동 신청사(삼동로8번길 17) 준공식과 함께 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1920년대 수리조합에서 출발해 온양농지개량조합을 거쳐 2000년대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로 통합 운영되었으나, 건물이 노후화돼 시민과 농민들의 불편함이 컸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1년 사업비 53억 4000만 원을 들여 부지 2981.7㎡, 총면적 1602.5㎡의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중공식에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지역 농업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아산시정이 해야 하는 일도 아주 많다”며 “아산시는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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