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 운영

23-10-11 by K웰니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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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북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충청권 광역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하여 지난 6일부터 ‘충청권(오송역-세종터미널-반석역) 자율주행 버스 운영’을 개시했다고 알렸다.  


본 자율주행 버스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가 지원 및 참여하는‘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일환으로 운영되며, 지역혁신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을 맡아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상용화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


2023년에는 기존 충청북도, 세종시와 더불어 대전광역시가 추가 참여하는 확대된 광역권 자율주행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오송역-세종터미널 구간을 대전 반석역까지 확장하고,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버스로 변경하여 일반 시민들의 수용성 확대 및 편의성에 집중했다.


또한, 1차 운영 시 수집된 일반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구간 중 한솔동역을 증설·운영할 계획이다.



성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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