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K-웰니스 도시 현판식
▲출처: 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2023년 전남도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K-웰니스 도시’는 유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웰니스를 유지 또는 향상에 특화된 도시를 의미한다.
신청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와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16개 분야를 전문가의 심사로 선정하고, 영암군은 16개의 특화분야 중 전국 최초로 '산림치유 부문'에 선정되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의 권위를 가질 수 있고, 웰니스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베트남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 시 'K-웰니스 도시' 선정 지자체를 우선 홍보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삶의 휴식,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말했다.
이희주 기자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