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특화 식품 개발 '지요남 과정' 마무리

22-05-17 by K웰니스뉴스


김천시, 지역특화 식품 개발 

'지요남 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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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천 지역 특산물로 요리하는 남자들(이하 지요남)이 꾸려졌다.

지난 27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요남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식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 마무리됐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은 4월 6일 1회차 혈당 낮추기 메뉴를 시작으로 13일 혈압 낮추기, 20일 복부비만 타파, 27일 활력 충전 메뉴 등으로 진행됐다. 김천에 거주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성인병 예방식단을 개발하한다. 



실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김천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한껏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남성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였으며, 농업인·자영업·공공기관 직원 등 직업 분야도 다양했다.


정한열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퇴근 후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김천의 지역특화 식재료에 대해 탐구하고 실습하신 교육생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셨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김천의 제철 농산물에 관한 관심은 물론 수요도 함께 증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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